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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최대 15만 원의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

     
    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들이 문화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올해부터 처음으로 발급한다. 이는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.
     

    온통청년 사이트 바로가기

     

    지원대상자 알아보기

     
   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순으로 발급한다.
    지역별로 발급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, 청년들은 발급받은 포인트를 뮤지컬, 클래식, 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최대 15만 원까지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.
    사업 관련 참고 사이트 https://blog.naver.com/hellopolicy
    젊은 문화예술인들도 시행을 앞두고 캠페인 영상을 통해 환영의 목소리를 전했다.
     

    신청하는 곳

     
    인터파크와 예스 24에서 신청하면 되는데, 나이와 지역만 확인한 뒤 국비 10만 원이 포인트로 먼저 즉시 지급되고
    지방비 5만 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올해 상반기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로 줄 예정이다.
     
     
     

    인터파크 신청하고 선물 받기

     
    인터파크에서는 "청년문화예술패스 신청했어요!"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분에게 커피교환권을 준다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
    예스 24에서 신청하기

     

     
     
    이렇게 발급된 문화패스는 뮤지컬, 클래식, 연극, 국악 등 공연이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된다.
    국립발레단 등 11개 국립예술기관에서는 ‘청년 문화예술패스’ 이용자에게 공연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.
   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주요 공연은 ▲국립정동극장의 ‘봄날의 춤(4월 3, 5, 7일)’ ▲서울예술단의 ‘천 개의 파랑(5월 12~26일)’ ▲국립극단의 ‘햄릿(7월 5~29일)’ ▲국립발레단의 ‘라 바야데르(10월 30일~11월 30일)’ ▲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‘말러, 교향곡 1번 거인(12월 7일)’ 등이다. 관람권 할인율은 공연마다 다르며 참여 기관과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4월 중 문예위 누리소통망(블로그 https://blog.naver.com/jump_arko, 인스타그램 @arkokorea)에서 확인할 수 있다.